임종 순간에 가족이 다 모여야 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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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부터. 모일 수 있으면 좋지만 못 모여도 괜찮습니다. 평소에 충분히 함께한 시간이 더 중요합니다.
왜 그런가요.
임종 시점은 의료진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습니다. 임박 신호를 알려주긴 하지만, 예상보다 빠르거나 늦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가까이 사는 가족 — 임박 징후가 보이면 가능한 한 곁에 머물기
- 멀리 사는 가족 — 영상통화로 미리 인사 가능
- 직장인 가족 — 미리 휴가 일정 조율
지금 할 일.
- 가족 단톡방에 환자 상태를 정기적으로 공유하세요.
- 멀리 있는 가족에게는 미리 "올 수 있을 때 오라"고 말해두세요.
- 병원이 연락할 가족 대표 연락처를 정해두세요.
주의.
"임종을 못 봤다"는 죄책감은 오래 갑니다. 임박 시점의 동석보다 평소 인사할 기회를 만드는 게 더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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