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녀에게 비밀번호를 미리 알려주는게 좋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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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부터. 비밀번호는 알려주지 마세요. 대신 "자산·서류가 어디 있는지" 소재 목록을 정리해 공유하세요.
왜 그런가요.
비밀번호를 문서로 적거나 공유하면 금융 보안상 위험합니다(유출 시 본인 과실). 유족은 정식 상속 절차로 고인 자산에 접근하기 때문에 비밀번호 없이도 처리 가능합니다. 필요한 건 "어떤 자산·서류가 어디 있는지" 소재 정보입니다.
- 금융 — 거래 은행·증권사·보험사 목록
- 부동산·차량 — 등기권리증·등록증 위치
- 디지털 — 이메일 제공사, 주요 SNS 계정 존재 여부
- 중요 서류 — 유언장·보험증권·인감 보관 위치
지금 할 일.
- 비밀번호 제외하고 위 4가지 카테고리를 종이 또는 메모 앱에 정리하세요.
- 가족 1~2명에게 정리한 목록 위치만 알려주세요.
- 은행 대여금고가 있다면 위치와 개설 은행을 기록하세요.
주의.
비밀번호·계좌 번호는 적지 마세요. 유출 시 본인 과실로 보상 불가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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