봉안당이랑 수목장, 뭐가 다른 건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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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부터. 봉안당은 시설 안 단(段) 안치, 수목장은 나무 아래 자연 안치입니다. 비용·관리 부담·정서가 다릅니다.
왜 그런가요.
- 봉안당 — 실내 단에 유골함 안치. 공설 50만~300만 원, 사설은 500만 원대부터 위치·단 등급에 따라 수천만 원대까지(지역 편차 큼). 매년 관리비 5만~20만 원.
- 수목장 — 지자체 허가 자연장지(수목장림)에 안치. 나무 분양 가격 300만~600만 원, 관리비 거의 없음.
- 산골(자연장) — 화장 후 지정 장소에 뿌림. 0~50만 원, 표식 없음.
봉안당은 방문할 곳이 분명하고, 수목장은 자연 회귀 의미가 강합니다.
지금 할 일.
- 가족이 어떤 장법·분위기를 원하는지 먼저 이야기해보세요.
- 거주 지역 공설 봉안당·수목장림 자격·대기·비용을 확인하세요.
- 후보 1~2곳 답사를 권합니다.
- 지자체 허가 자연장지인지 반드시 확인하세요(비인가는 불법).
주의.
영구 봉안 여부를 명확히 확인하세요(사용기간 15년·30년 등 기간제인지, 진짜 영구인지). 장지 예산은 분양 가격과 연간 관리비를 함께 계산해야 합니다. 분양가만 보면 저렴해 보여도 관리비가 누적되면 총비용이 크게 달라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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